이번엔 기술연구소 유치 MOU체결 소식입니다. (서울시 정보)
서울시, 보잉과 첨단항공우주 기술연구소 유치 MOU체결
□ 박원순 시장은 서울을 찾은 마크 알렌 보잉인터내셔널 사장, 테드 콜버트 보잉
최고정보책임자,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과 9.11(화) 서울시청에서 만나
항공우주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서울시 - 보잉간 보잉한국기술연구소 설립
MOU 체결식을 진행한다.
○ 서울시 - 보잉사 간 한국기술연구소 설립 업무협약은 11일 (화)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 보잉사는 금년 내 설립할 보잉한국기술연구소에서 AI기반 자율비행, 빅데이터,
스마트캐빈,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잉의 차세대 첨단 항공우주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 이번 MOU에는 △ 보잉은 기술연구소를 서울시에 설립할 것을 적극 고려하고,
△서울시는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행정 지원을 제공하며, △ 연구소 설립, 투자. 고용, 사업
기회 등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상호 교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 서울에 보잉한국기술연구소가 설립될 경우, △ 인공지능, 빅데이터,
항공우주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첨단항공우주 유관산업 생태계 활성화, △ 글로벌 R&D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등이 기대된다.
□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보잉 기술연구소 서울 유치는
서울에 첨단 항공우주 분야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기술연구소 설립으로 서울에서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첨단 엔지니어링 일자리가 창출할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 " 이라며
금번 MOU 체결을 계기로 서울시와 항공우주 산업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출처 : 서울특별시 에서 18년 작성한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제공부서
[경제진흥본부 - 경제기획관 - 투자유치과]를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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