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5일 화요일

알토란 리뷰 - 제철밥상 비린내 없는 간단한 굴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토란에서 굴국밥이 나와서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두 추운 겨울 몸에 좋은 바다의 보물

굴요리 굴국밥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겨울바다의 보물 굴 입니다.

굴 요리 중에서 겨울 바다의 힘!! 굴 국밥을 만들어 볼텐데요

간단하고 비린내가 나지않는 굴 국밥이라고 하니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겨울철 최고의 국물 요리 굴 국밥입니다.

굴국밥은 바다향이 가득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시원하고 담백한 맛으로 해장으로도 딱 좋은 요리에요~







굴국밥에서 빠질 수 없는건 바로 굴인데요.

굴은 잘못 재로를 사면 너무 많이 비린내가 나고 

참 맛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석지 굴과 봉지 굴 중에 아무 굴이나 사용해도 됩니다.


특히 국밥용은 저렴한 봉지굴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신선한 봉지굴 구별하는 방법.
1. 검은테가 선명한것
2. 광택이 나는것.
3. 우윳빛이 나는것.


위 세가지 신선한 봉지굴을 구하는 방법을 유의하시고

굴을 사시면 되겠습니다.







굴을 씻기가 참 애매할 때가 많은데요

문질러 씻는 분과 흐르는 물에 씻는 분들이 있습니다.



굴은 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안되는데요

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향과 맛이 씻겨져 나간다고 합니다.



굴을 문질러 씻기에는 잘 떨어지지 않는 굴의 이물질 때문인데요.

여기서 알토란 표 비법이 공개됩니다.





굴 씻는 법


1. 물 1L 에 소금 2 큰술을 녹인다.
2. 굴을 바닷물 농도의 소금물에 살살 2번 씻는다.
3.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소금물에 씻는 이유는 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향과 맛을 유지시켜주기 위함이랍니다.







여기서 비법이 하나 더 나갑니다.

굴을 간 무에 담그라는 것입니다.



굴을 간 무에 담그면 굴 특유의 비린내와 갯벌 냄새가 제거가 됩니다.

간 무가 굴의 이물질을 흡착해서 굴의 이물질과 갯벌의 향을 가져갑니다.



그렇게 되면 굴의 비린내가 나지 않게 됩니다.







간 무 1/5개에 굴이 잠길 정도의 약간의 물을 넣습니다.


물을 넣고 소금물에 씻은 굴을 넣습니다.


넣어두는 시간은 대략 3분이면 충분합니다.


살살 손으로 저어주면 점점 물의 색이 거뭇하게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3분 뒤 충분히 제거된 굴을 건져서 냉수에 가볍게 헹구시면 됩니다.



굴을 우유보다 두배의 단백질이 함유되어있고

타우린과 DHA가 풍부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생수에 헹군 굴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여기서 육수 없이 끓인다고 하는데요

재료는 5cm길이로 자른 쪽파 5줄기

채 썬 당근 반 개 입니다.



또한 국물의 맛을 책임질 북어채와 콩나물입니다.

북어채와 콩나물이 들어가니 육수가 따로 필요가 없네요 ㅎㅎ





북어채는 한번 씻어야 이물질과 비린내가 제거됩니다.

콩나물은 꼬리를 제거하여 준비합니다.


깨끗이 손질한 북어채 50g를 솥에 넣고 참기름 두 큰 술을 넣습니다.


센불을 켜고  참기름에 북어채를 2분간 볶아줍니다.


물 8컵을 넣고 5분을 끓여줍니다.



5분이 지나니 뽀얀 국물이 생겼네요!!







참기름에 북어채를 볶으면

북어채의 비린내는 제거되고 고소한 맛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사골 국물처럼 뽀안 국물이 나왔습니다.





손질한 콩나물 250g 을 국물에 넣어줍니다.

한소끔 끓이면 쪽파 5 줄기를 넣습니다.
그리고 당근 반 개를 넣고 끓여줍니다.


여기서 굴은 끓이게 되면 굴이 작아지고 질겨지는데,,

질문을 하니 굴을 제일 마지막에 넣으면 된다고 했지만

임성근 조리장님은 마지막에 넣지 말라고 하십니다.






굴을 마지막에 넣게 되면 간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이제 손질한 굴 500g을 넣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을 넣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입니다.



후춧가루 3꼬집을 넣습니다.

취향에 맞게 남은 간은 새우젓으로 조절합니다.



만약에 새우젓이 없다면 멸치나 까나리 액젓으로 조절해도 좋습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뚝배기에 밥을 넣고 굴국밥을 담아서 계란과 김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정말 너무 맛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만드는 방법 정리입니다.


굴국밥 만드는 방법.

1. 소금물에 씻은 굴 500g을 물을 부은 간 무에 3분간 담근 후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2. 참기름에 볶은 북어채에 물 8컵을 넣고 5분간 끓인다.

3. 콩나물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쪽파, 당근을 넣고 2분간 끓인다.

4. 마지막으로 굴을 넣은 후 양념을 한다.
( 국간장 2 큰 술 , 다진 마늘 2 큰 술, 후춧가루 3 꼬집, 새우젓 3 큰 술)

5. 뚝배기에 밥과 굴국을 담고 달걀 1개와 채 썬 김을 올린다.





지금까지 알토란 표 비린내 없는 간단한 굴 국밥 만들기였습니다.

비린내만 없는 줄 알았더니 육수도 없더라구요 ㅎ

모두 추운 겨울 따듯한 굴 국밥 한그릇 어떠신가요?













파스텔 블루로 셀프염색! (올리브영) Self-dyeing in pastel blue Olive Young



안녕하세요~ㅎㅎ 희동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염색약으로 셀프염색한 것을 보여드릴꺼에요!
모두에게 재밌고 유익한 글 되었으면 좋겠어용~



제가 이번에 염색할때는 오래 지속 되었으면 하는 것도 있었고 
트리트먼트를 한 제품만 사용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지속력이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트리트먼트는 구매를 피하려고 하고 있어요


3년 전에 탈색을 하고 애쉬와 레드로 염색을 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색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연한 느낌의 블루 색상도 예쁠것 같아서 
롭스와 아리따움에 가봤는데 마땅한게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파스텔 블루라고 써있길래 구매했습니다!
사실 포장용기에 있는 사진처럼 엄청 진한 파란색도 예쁠것 같아서 
진한 파란색으로 염색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염색을 했어요
결과는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ㅎㅎ







이지엔 리얼밀크 헤어컬러 파스텔블루 색상이에요!
올리브영에서 지금 세일 중으로 원가는 12900원 이지만 저는 645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주로 세일하는 제품을 구매해요ㅋㅋㅋ 





패키지는 귀여운 우유처럼 만들었어요!







저는 탈색 모발이기때문에 맨 오른쪽 사진처럼 나오기를 기대하고 염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머리부분은 자연 모발이기때문에 사진 처럼 파랗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자세히 보시면 점선 모양처럼 구멍이 있는데 저기에 넣고 고정해서 
1제와 2제를 섞어주는 것 같은데 딱 고정이 되지는 않는것 같아요ㅠ




구성품입니다!!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혹시 빗으로 염색하실 분들은 빗만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염색약에 들어있는 헤어팩들은 하면 머리가 완전 부드러워져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염색하는 법은 다들 아시겠지만 1제와 2제를 섞어준뒤
사진 오른쪽 위에 보이는 뚜껑으로 교체해주시고 골고루 염색하면 돼요!!




염색전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위에 머리는 묶여서 동그랗게 말아놨어요!
왜 그렇게 해놨는지 궁금하시거나 탈색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아리따움 탈색약으로 셀프 브릿지 탈색!

이 상태에서 골고루 염색하고 25분정도 방치한 것 같아요!!
냄새는 제가 최근에 사용한 염색약 중에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화장실에서 했는데 냄새때문에 힘들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머리 입니다!! 
사진에서 예쁘게 나오라고 머리도 해줬는데 많이 풀렸어요ㅠ
그리고 처음해보는거라서 아직 미숙해요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란색은 거의 없어요ㅠㅠ 
머리의 주황색을 잡아줘서 초록색이 된 느낌?
제 머리를 본 사람들도 거의다 초록색으로 염색했냐고 물어봤어요ㅠㅠ


뒷모습은 이런 느낌이에요!! 
실제로 보면 브릿지가 조금더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저는 머리색을 다양하게 하고 싶어서 초록색도 괜찮지만 
파란색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할 수 는 없을 것 같아요ㅜ

탈색을 안한 부분이나 조금 된 부분은 갈색~ 밝은갈색으로 염색되었어요! 
어디에도 설명에 있는 진한파란색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같이 동봉되어있는 헤어팩은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머리 3~4번 정도 감은 상태인데 초록색도 많이 안보여요ㅠㅠ
이런 색들은 지속력을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ㅠ




이번글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글에서 만나요~~
다른 염색약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애쉬라벤더, 미러애쉬 셀프염색!

아리따움 탈색약으로 셀프 브릿지 탈색! Aritaum decolorizing drug self-bridge decolorization



안녕하세요~ㅎㅎ 오랜만에 글쓰는 것 같아요!!
요즘 과제에 시험에 정신이 없어서 글을 못 썼어요ㅠㅠ
시험도 끝났겠다 들뜬 마음에 염색과 탈색을 한번 더했답니닿ㅎ


이번 글에서는 셀프 탈색한거 보여드리고 
다른 글에서 염색하고 스타일링 한 모습까지 보여드릴께요!!! 



저의 탈색 전 사진이에요!!!
2~3달 전에 집에서 셀프로 탈색을 했는데 과정을 찍지 않았어요ㅜㅜ 

그때도 아리따움 탈색약으로 3번정도 탈색을 해줬었고 
(너무 경계가 생기는 머리를 원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이렇게 되었답니다ㅋㅋ)
라벤더색 트리트먼트 2번과 애쉬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빠져서 이런색으로 유지중이었어요!
혹시 다른 색 염색이 궁금하시다면 →  애쉬라벤더, 미러애쉬 셀프염색


이번에도 아리따움 탈색약으로 탈색을 했어요~



가격은 할인중이어서 1250원으로 2개를 구매했습니다!
탈색 한번으로 제가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2번 해주기 위해서 2개를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간단하게 1제와 2제만 들어있고 꼬리빗과 통은 제가 준비한거에요!
통은 없어서 콜라마시고 남은통을 반으로 잘라서 사용했어요




1제와 2제를 섞어주고 
브릿지 넣어줄 부분을 미리 고무줄로 묶어서 표시를 해준다음에
그 부분에만 탈색을 해주었습니다!
탈색은 동생이 도와줬어요ㅎㅎ




탈색전 사진이에요 여기에 브릿지 탈색을 해주었어요 

탈색을 하기전에 저도 초보이고 동생도 초보이기 때문에 
그대로 하면 혼자한 티도 많이 날것 같고 이상해 보일 수 있어서
위에 머리를 올려서 그부분은 탈색을 안했어요!
위에 머리를 내리면 자연스럽게 안쪽에만 탈색이 되도록 해주었습니다!!




탈색 1번 해주었을때 사진이에요! 
사실 한번 해서는 그냥 밝은 갈색?으로 탈색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염색을 하시고 싶으시면 3번은 해주어야 선명하게 나올 것 같아요!



2번째로 탈색 해준후 사진 입니다!! 
하얗게 탈색 하고 싶었지만 저는 머리도 상할 것 같고 너무 힘들기도 하고 
탈색약도 2통만 구매했기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 했습니다!!!




이사진은 앞에서 봤을때 사진이에요!
사진으로만 보면 이상하지만 실제는 조금더 괜찮았어요ㅋㅋㅋ
위에 묶어준 머리를 내리면 훨씬 자연스럽게 완성 되었어요ㅎㅎ



아리따움 탈색약만 사용해봐서 다른 탈색약이랑 비교 할 수 없지만
머릿결은 탈색이니 어쩔 수 없이 많이 상하고 냄새도 어마어마 합니다
절대 밀폐된 공간에서 하지 마세요ㅜㅜ

만약 전체탈색을 하신다면 2통으로는 1번도 못할것 같아요
넉넉하게 구매하셔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탈색하고 염색하는데 시간이 4시간 정도 걸렸어요 
동생도 지치고 저도 지쳤어요ㅋㅋ 

저는 미용실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집에서 머리를 하지만 
사람들이 왜 미용실에 가는지 알것 같아요ㅋㅋ

지금은 탈색 후 파스텔블루 색으로 염색했어요!!



이번글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글에서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파스텔 블루 색상으로 염색한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에서 만나요~ 파스텔블루로 셀프염색!

세븐일레븐 오야코동 샌드위치!! Seven-Eleven Oyako Dong Sandwich




희동이에요~!
요즘 매일 매일 비가 오고 있어요! 밤에는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3년동안 많은 편의점 음식들을 먹어봤는데
이제 남은 한 학기동안에도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먹을 것 같아서 후기? 소개?를 해보려고요!
저희 학교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어요! 아마 세븐일레븐 음식이 많을 것 같지만 
다양하게 리뷰 해볼께요!! 제가 음식설명은 잘 못하지만 재밌게 봐주세용ㅎㅎ 



처음으로 리뷰할 음식은!! 오야코동 샌드위치 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2200원으로 구매했어요!
저도 처음봐서 새로나온건가요?ㅋㅋㅋ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닭고기랑 계란이랑 마요네즈?가 있는것 같아요!






오야꼬동을 안먹어봐서 닭고기랑 노란색이 옥수수콘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




몇번 먹고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ㅋㅋㅋ   짜게 먹는 편도 아니에요! 


오야코동을 먹어보지 않아서 비교 할 수 는 없지만 생각보다 짰어요..ㅜ
오야코동 소스의 맛이 강해서 계란 맛도 많이 나는 것 같지 않았어요!
하지만 짜다는거 빼고는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닭고기와 빵이 잘어울렸던거 같아요!!





희동
(매운것 못먹음, 면을 좋아함, 날것 빼고 가리는것 없음)
- 맛 점수: 
재구매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