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2일 토요일

알토란 리뷰 - 즉석 동치미 만들기. 맛있는 동치미 20분만에 만들기 Altoan Review - Making an Instant Dongchimi. Making delicious dongchimi in 20 minutes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토란 즉석동치미 만들기!! 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올린 통단팥죽에 이어서 나온 즉석 동치미 만들기 입니다.


통단팥죽 만드는 방법 보시려면 아래글을 눌러주세요~~


통단팥죽과 짤떡궁합인 즉석 동치미 만드는 방법 


지금부터 리뷰해볼게요~~









단 20분만에  일반 동치미와 같은 맛이나는 


숙성없이도 톡 쏘는 국물과 아삭함이 가득한 무


즉석 동치미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무 절이기 15분 양념하기 5분!

무 절임과 양념까지 해서 총 20분만에 동치미를 완성할 수 있다는데요..

그냥 말만 들어서는 과연 가능할지 매우 궁금한데요

계속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를 800g 새끼손가락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손질한 무에 꽃소금 4큰술 반을 넣어줍니다





약간의 단맛을 위해 


설탕 2큰 술과 매실청 4큰 술을 넣습니다.


여기에 식초 3큰 술을 넣고 비벼줍니다.

즉석동치미의 맛을 완성할 재료로 요구르트를 넣습니다!

요구르트는 무의 알싸한 맛을 없애고
바로 먹어도 숙성된 국물 맛을 냅니다.



요구르트 반 병을 넣고 섞습니다.



유산균이 동치미를 발효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단 15분만에 숙성된 맛의 동치미 무로 재탄생 됩니다.






15분간 매우 잘 절여진 무가 되었는데요

절인 무의 맛은 약간 짭짭한 맛이 날 정도여야 합니다.

무를 짭짭하게 절여야
동치미 국물이 들어갔을 때 무의 맛이 잘 우러나온다고 하네요 *^^*


단 15분만에 한 달 숙성된 동치미의 무 맛을 보장하는
무 절이기가 끝났습니다.



무는 건지고 물을 버리냐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물은 따로 버리지 않습니다.
무 절인 물에는 소금, 식초, 매실청, 설탕 등
맛있는 맛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제 무 절인 물에 양념만 하면 됩니다.

즉석동치미의 시원한 국물 맛이 나게 만들어 드립니다.

여기에 국물 재료만 넣으면 바로 완성입니다.
너무나도 간단하네요~

15분 절인 무에 물 7컵을 넣습니다.




양파 반 개를 갈아서 즙만 넣습니다.


편 썬 통마늘 3알을 넣습니다.


다채로운 색감을 위한 재료들입니다.


무와 같은 크기로 썬 당근 한 개를 넣습니다.


무와 같은 크기로 썬 배 한 개를 넣습니다.


그리고 5cm로 썬 미나리 한 줌을 넣어줍니다.






즉석 동치미 국물의 맛과 향을 살릴 고추가 들어갑니다.


바로 먹기에 매운 맛이 덜한 꽈리고추를 넣습니다.


꽈리고추 5개를 2 ~ 3등분 해서 넣습니다.


이제 마지막 재로만 들어가면 완성인데요,

그 재료는 바로 배추입니다.





배추를 넣으면 
동치미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더욱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배추 3 잎을 비스듬히 썰어줍니다.


비스듬히 썬 배추 3잎을 넣어주고


저어준 뒤


이제  가장 중요한 간보기가 남았습니다.


여기서 즉석 동치미의 간은 입맛에 맞게 물로 조절하면 됩니다.!!





즉석 동치미 만드는 방법 레시피 정리.

1. 스틱 형태로 썬 무 800g에 절임 재료를 넣고
15분간 절인다.
( 꽃소금 4큰 술 반, 설탕 2 큰 술 , 매실청 4 큰 술, 식초 3 큰 술, 요구르트 반 병)


2. 무를 절인 볼에 물 7 컵, 양파즙 (양파 반 개 분량), 
편으로 썬 마늘 3알을 넣습니다.



3. 무와 같은 크기로 손질한 당근 1개, 배 1개와 미나리 한 줌
꼬리고추 5개, 배추 3잎을 넣는다.



즉석 동치미는 1 ~ 2시간 실온 숙성 후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지금까지 알토란 표 즉석 동치미 20분 만에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한겨울 맛있는 즉석 동치미 만들어 드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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